본문 바로가기

업무스킬 업

[경제용어정리]DSR? (Dept Service Ratio)

300x250

DSR 많이들 이야기한다. DTI도 이야기들한다. 투자관련되어 뉴스기사를 보면 종종 나오길래 무슨말인가 싶었다. 


DSR 소득을 기준으로 상환능력을 판단하는 지표인데 주택담보대출원리금과 다른 모든 부재원리금까지 갚을 수 있는지

판단하고 다른 모든 부채원리금까지 갚을 수 있는지 판단해서 대출심사에 적용된다면 실제 대출

한도가 DTI와 비교했을때 낮아진다.

DSR은 신규대출중심으로 적용되고 기존대출들에 적용되진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보험사도 가계대출할때 DSR고려한다고 한다.

모든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서 이 사람이 갚을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험사에서 고려하겠다는 점이다. 여신심사할때 자율적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궁금해했던 P2P투자에서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대출해주고 상환이 됨과 동시에 수익률을 나누어 분배하는

투자상품인 대부업체들의 대출상품들도 DSR을 산정하여 추진한다고 한다.

DSR이 적용되면 대출가능금액이 줄어 대출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동산 담보대출 P2P상품은 제외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서 분양 시장이 나쁘지는 않지만

대출길이 막혀버려서 집을 사고싶어도 살수 없는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올 3월말 부동산PF 포함한 우발채무(일정한 조건발생시채무)

규모는 30조원에 육박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대체투자는 셀다운(인수후 재판매)를 통해 리스크 해지가 가능하지만

부동산 PF는 공사가 끝날때까지 위험부담을 안아야 해서 증권사의 PF비중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이것저것 보다보니 궁금한게 많아져서 담아놓을 공간이 필요한것같다~


앞으로 모르는 경제용어들이 있으면 이 공간에 적어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300x250

'업무스킬 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소기업확인서 발급방법 - 중소벤처기업부  (0)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