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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늘과 생강은 춤추는 염증도 잠재운다.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것은 많이들 아실텐데 마늘이 정말 효능이 너무 좋은것 같아서 올린다. 마늘을 그냥 먹기엔 역하지만 이래저래 요리에 넣어먹고 구워먹고 삶아먹고 절여먹고 할수있다. 너무 많은 양의 마늘을 섭취해도 위에는 부담이 가겠지만 천연항생제의 역할을 할수있을만큼 균을 억제하고 막아주는데는 마늘이 효자인것은 맞는것 같다. 1. 칸디다 지금 칸디다 서포트로 먹는 마늘분말도 굉장히 강하지만 정말 효과가 세다. 가끔 속이 쓰린날도 있어서 당연 식간이나 식후바로 먹어주어야 한다. 혈관정화도 된다고 하니 마늘 같이 효자인 녀석이 있을까. 마늘아 사랑한다 ❤ 2. 콜레스테롤 완화 최근에는 엄마도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마늘 쿄릭약을 드신다. 물론 버젼이 다른것도 있어서 칸디다 서포트 외에도 먹을수있는 .. 더보기
[건강] 칸디다와의 싸움 (초기) 좌절...ㅠ 한동안 잊고 지내던 칸디다가 재발했다. 어떻게 또 찾아올수가 있니 😢 칸디다에 걸리면 분비물이 두부 찌꺼기처럼 덩어리 모습으로 나오게된다. 질에서 내려올때는 희고 점성이있는 액체모양으로 흘러내리지만 질입구에 고여 질내부를 덩어리로 채우게된다. 심한경우 질정을 애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넣거나 손가락을 넣어보면 덩어리가 나오는것을 볼수있다. (여성으로서 정말 슬픈일이다.) 나의경우는 장기간 복용한 항생제때문에 처음 발병되었구 그 이후로는 내성이 생겨서 쭉 장기염증을 달고살았다. 특히 단 음식을 좋아해서 다당류를 먹이로 먹는 곰팡이 칸디다에겐 너무 좋은 환경이었던것. 칸디다에 걸리기전에는 드라이기로 중요부위를 말리는 아저씨들을 정말로 이해할수없었지만. 이젠 알것같다... 땀띠와의 싸움 그리고 그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