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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INFO

이벤트 기획에 무엇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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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획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정보


1. 문화행사의 틀을 이벤트에 넣어보자


저녁모임, 파티, 과학실험, 사교행사 등 친숙한 부분들을 넣을 수 있는지

사전조사를 해보자.


2. 참여 기회가 풍부한 미팅


전통적인 학습의 틀이 아니라, 비형식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하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해야 능동적인 학습활동이 가능하다.


 - 기대되는 성과는 무엇인가?

 - 어떤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가?

 - 어색한 참가자들을 연결시키고 싶은가?

 - 어떤 기술 또는 경험을 소개하고 싶은가?

 - 몇 명이 참가하고 특정 참가자들이 결정해야하는 목표나 행동사항이 있는가?


능동적인 학습방법으로 포스트잇 기술을 활용해서 워크숍 세션구성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세션주제, 제공할 수 있는 주제를 보드에 붙이도록하여

봉사자들이 이를 추려내어 맞는 진행자를 찾아 하루의 프로그램을 즉석으로 계획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세션들을 추가할 수 도있다.



3. 학습을 강화하고 행동변화를 유도시키는 미팅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자기성찰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과 직장에서

변화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룹 성찰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그룹을 총체적으로 평가하고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4.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미팅


의사들은 때때로 사적인 소규모 미팅을 가진다. 민감한 주제에 대해 마음 편하게 논의할 수 있는

세션을 구성하기 위해선, 우선 참가자들이 논의하고 싶은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

논의되는 사항들이 반드시 기밀로 유지될 것임을 공지하고 누구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질문하며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게 할 수도 있다. 


5. 몸을 직접 움직이는 미팅


우리몸은 10분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뇌로 흐르는 혈류가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청중의 집중을 다시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운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세션을 넣어도된다.



6. 솔루션룸

90분~ 120분 동안 참가자들을 직접 소통시키게 한다. 오프닝이나 클로징 이벤트로 많이 활용하는데,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설명을 들으며 각 그룹을 결성하여 다양한 조언과 지언을 서로 주고 받는다.

서로 가까워지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는 피어 컨설팅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출처: miceinsight[참조] http://www.miceinsight.co.kr/archives/1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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